스튜디오 발키리가 라인게임즈 산하에 있었고 라인게임즈는 상장을 하고싶어함. 근데 걔네가 내놓은 창세기전 신작도 망하고 흥행작도 없고 돈은 돈대로 빠져나가니깐 상장시킬려고 회사정리 하면서 라오도 포함된거임.

발단은 복이공이 그냥 포트폴리오용으로 던진 겜이 이례적으로 성공해버린 것부터가 시작임. 따지고 보면 진작에 망했어야 하는 태생인데 이상하게 명줄 붙잡고 있다가 결국 감당못하고 다른 곳으로 팔려갔는데 팔려간 곳조차 별 차이 없는 곳이라 상장하겠답시고 김형태가 데차 죽여버린 거 마냥 되팔아버림

처음부터 이야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애초에 대충 만든 게임인데 너무 성공해버렸고 회사에서는 더 투자 안하고 뽑아먹기만 원함
PD는 핵심직원 데리고 날라서 자기들 게임 만듬
회사에서는 뽑아먹다가 직원들이 못 버티고 런해서 다른 회사에 팜
다른 회사에서도 좀 뽑아먹다가 직원들이 못 버티고 런해서 마찬가지로 다른 회사에 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