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안분은 이제 간다 19년도에 벽람 접으면서 시작했었는데
발주 오늘로 끝나서 이제 다시 함대로 돌아 가보려 함
잠수함이 아닌 배에 있겠지만 같은 바다이니 다시 만날 수 있겠지

할배들 수고 많았음
끝내 함께 가라 앉겠다면 탈출선에서 흰 손수건이라도 흔들어 드려야지

떠나는 김에 마지막 유산깡 드로!


어...?

마땅히 돌아와야 할 날이 오면 그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