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꿔서 611시간이라고 뜨네.. 바꾸기전에 2천시간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이미 사형선고는 내려졌고 집행일만 남은 게임 더 추해지기전에 그나마 괜찮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때 떠나기로 했다.. 아쉬운점 두가지로는 라오 노래 좋아했는데


더 듣기 힘들어졌다는거랑(섭종하면 누군가 유튜브에 올려주겠지) 뭐가 됐던


스토리는 대충이라도 좋으니 다보고 싶었다는거 정도인데 이건 가망없지


오메가도 멀었는데 제타나 우주에 있는 엡실론은 언제컷하고 철충의 내부분열이나

.

우주의 아이는? 언제 처리하겠음 이벤트없이 스토리만 1년에 3~4스테이지씩 


찍어내도 2~3년은 걸릴텐데.. 헐값에 망하기전 게임 사와서 업뎃없이 bm고치고


돈만 빨다 인기떨어지면 섭종시키는걸로 먹고 사는 벨로프가 할리가 없으니..


에휴 이렇게 5년동안 하던 게임이 끝나는게 아쉽고 이정도로 끝날 ip는 아니었는데


ip를 다룰줄 모르고 당장 눈앞의 수익에 급급한 게임사들 때문에 


포텐을 펼치지도 못하고 망하는게 안타깝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