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던 반지한개

최애랑 설정이 불쌍한 애들 위주로 주고 누구줄까 했는데 하치코 짤 돌아다니는거에 마음 찢어져서 줬다


그동안 다들 고마웠고

특히 3년간 고향집처럼 감정 기댔던 라오한테 고맙다

과몰입하는 씹덕찐따새끼가 이런건지 아는데 그래도 마음 찢어진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고 나는 지금 하는 게임은 계속해도 새로운 걸로 넘어갈 힘은 없을거 같다


라오도 제발 살아서 아둥바둥 걸음마부터라도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제 쌍링 뜬거는 이새끼들 운영 꼬라지보고 연원히 지갑 풀지말지 결정할거고

이제 드디어 두달 가까이 봤던 칸 대문 내려가고 

서버기생충도 할게 있어야지


그래서 이제 뭐함 박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