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프 이관소식 접한 후로 뒤통수에 망치 후려진듯한 느낌

일하는데 마음 한편에서 존나 응어리진 느낌 들어서 일하는데 집중도 못하고 '고작 겜 하나로 이정도 신경을 써야되나?' 이 생각이 들다가도 백수시절 세인트오르카 때 첨 접하고 4년 동안 계속 꾸준히 관심 가진 게임이 라오 하나뿐이여서 쉽게 못놓을거 같다...에휴

 일단 남아서 하긴 할텐데 4월 30일 업뎃 이후 다음 업데이트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따라서 진짜 접을지 말지 결정할거 같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