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제한된 공간인 오르카안에서 오순도순 지내면서 전세계 탐험하는 그런 배경이 좋았어서 스발바르 방주에 정착한게 마음에 안들었음

세력도 커졌으니 언제까지 잠수함만 타고다닐순 없고 세계 각지에 인프라 건설중이란 스토리도 나왔었지만 

그래도 고정된 거점에 반영구적으로 정착하는게 영 별로였음 


새 스작 들어온뒤로 스토리퀄도 좋아지고 

워터파크때 욕먹은걸 피드백해서 다시 오르카호 끌고 여기저기 원정도 다녔지만 그래도 옛날의 그 감성은 안느껴지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놈의 거점건설 컨텐츠랑 연계할것도 아니면서 한솔이는 왜 그런 스토리를 썼을까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