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먼저 와서 혼술하고 있는 에이미 같은 누나랑 같이 술한잔 하고싶다

테이블 말고 카운터에 앉아서 두사람 앞의 바텐더도 말동무가 돼주고

나 진짜 바에서 만나는 에이미 같은 위험한 분위기 풍기는 누나에 로망이 있거든

나같은 고독한 도시의 미남에게는 그런 여자가 어울리니깐...


참고로 나 스파이크 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