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이 냄새나는 방귀가 새어나가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배를 부여잡고 안장걸음으로 아무도 없는 오르카호 복도를 위태롭게 걸어가는 똥마려운 쇼령관 보고싶다


화장실 앞에 도착해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하루종일 쇼령관만 생각하며 고된 훈련에 임하던 마리에게 포착되어 백허그 당한채 빙빙 돌려지며 아무것도 모르는 마리에게 볼 부비부비 당하며 당황+불안해 하는 쇼령관이 보고싶다


마리에게 황급하게 내려달라고 발버둥 치는 쇼령관에게 계속 볼을 비비면서 오늘 훈련은 유독 힘들었으니 계속 10초만 더 안게 해달라고 떼쓰는 아무것도 모르는 마리도 보고싶다


밀쳐내듯이 겨우 마리의 품에서 벗어나 화장실 문고리를 잡는 순간 물소리가 섞인 방귀와 함께 바지가 건강한 황금색 설사로 채워지며 조금씩 울상이 되어버리는 쇼령관과 그런 쇼령관을 보며 보호본능과 미안함을 느끼며 급히 쇼령관을 화장실 안으로 데려가는 마리 보고싶다


급한대로 브라우니들에게 화장실이 고장났으니 아무도 화장실에 접근하지 않게 하라고 명령 내린뒤 화장실 안에서 최대한 침착하게 사이킥 능력으로 쇼령관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는 마리 보고싶다


천천히 쇼령관의 설사를 닦아내면서도 탈론허브에서나 보았던 포르노그래피같은 상황이 눈앞에서 재현된것과 평소 우는 모습을 잘 안보이던 쇼령관이 울상이 되어버린채 자기가 직접 쇼령관의 옷을 벗기고 쇼령관의 민감한 부위를 닦아주는 아주 자극적인 상황에 겉으로는 멀쩡해하지만 속으로는 아주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흥분하는 마리와 왜인지 모르게 점점 볼이 빨게지고 설사가 잔뜩 묻은 자기의 가랑이를 빤히 쳐다보는듯한 마리를 보며 수치심을 느끼는 쇼령관도 보고싶다


쇼령관의 설사를 닦아주면서 나는 구린 냄새와 바이오로이드들이 직접 만든 쇼령관의 향수냄새가 섞인 냄새를 맡으며 자기도 모르게 손에 들고있던 새 티슈를 치우고 혀를 내밀어 아직 다 처리하지 못해 설사범벅인 쇼령관의 가랑이와 허벅지를 혀로 닦고 쇼령관의 엉덩이 안쪽 직장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봉사하려다가 그만두기를 반복하는 마리 보고싶다


다행히도 마리와 상황을 영상으로 기록한 탈론을 제외한 어떤 바이오로이드에게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쇼령관의 뒷처리를 끝내고 바지와 팬티를 입지 않은 쇼령관에게 쇼령관의 무릎까지 가릴만큼 쇼령관에게는 긴 자신의 코트를 입혀주며 쇼령관이 보지 않을때 아직 착의탈분의 자국과 냄새가 남은 쇼령관의 팬티와 반바지를 챙기는 마리 보고싶다


사태가 해결되고 난 뒤 마리의 눈치를 보며 은근히 마리를 피해다니게 된 쇼령관과 탈론에게서 쇼령관의 착의탈분 몰카 영상을 매수하고 매일 훈련이 끝날때 마다 개인 침실에서 사령관의 건강한 설사냄새와 옅은 황금색 동전 자국이 남아있는 바지나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쇼령관의 착의탈분 몰카를 보면서 쇼령관이 자기 얼굴에 앉아서 입에다 식도가 가득 채워질 만큼 똥을 싸주는 상상을 하며 매일매일 화장실 휴지통에서 새롭게 가져온 쇼령관이 똥닦은 휴지로 자위하는 악취미가 생긴 마리도 보고싶다



요즘들어 쇼령관이든 사령관이든 수치플로 암컷으로 개조해버리고 엉덩이구멍을 유린해버리고 싶은 욕망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