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일차적으로는 로봇이든 복제인간이든 결국인 인류의 손발을 대신하는 노예였던 것 같은데


어째 공식만화 등에서 한두 줄 언급되고 지나갔다든지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


결국엔 궁극적으론 '영생', '불로장생' 같은 목표를 쟁취하기 위한 수단이었나 싶음.


근데, 바이오로이드는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남성형은 제조할 수 없어 오직 여성형으로만 생산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잖아?



그렇게 여성형 바이오로이드의 신체에 김지석, 앙헬, 펙스 영감들이 옮겨간다면......


ㅗㅜㅑ ㅅㅂ 상업지 한 편 뚝딱 나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