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로 넘어간다길래 왔는데


칸구리 좆간지는 여전하구나


칸 과거얘기였던가








나같은 치매할배에게 퍼즐따윈 





출석이 마지막에 접속하고 나서 이어지긴 했네






오랜만에 보는 모모쟝

저 탐색도 원래 딴데 보내다가 일퀘용으로 저기 보냈던 기억이






2년 안되게 접은거 같은데 캐릭은 20개밖에 안 나왔나보네


스쿼드는 호드덱이고





든든누나 오랜만이다


기지컨텐츠는 다시봐도 토나오고





튜토리얼도 좋아졌네


보상으로 몽구스팀도 주는 거 같고


그래 이런게 필요했어






그리폰이 앱 아이콘도 가져갔더니 이거였구나



캬 역시 로붕이다


좆간지나노





갸루취향이라 이거도 괜찮네




역시나 의미없는 수영복 ㅋㅋ





캬 꿀벌 아쿠아 드디어 나왔구나


어떻게 나오긴 했네





일단은 애정캐 실피드 스킨만 사기로


컨셉도 개꼴리게 잘 뽑았다





노래도 많이 늘었다야...







좋긴 좋은데


착잡한 마음이 다 드네








대략 2년만인데 지역 3개 정도인가?


스토리는 완결 낼려나


지금 손대고 싶은 마음은 딱히 들지 않네





변소씨발


쳐다보기도 싫다..
















남는 참치로 유산깡


새 스킨도 몇개 나오고 중복도 존나 나오네


아쉬운 결과지만 꿀벌아쿠아 나왔으니 참는다







유산깡의 흔적들


접기 전에도 종종해서 저렇게 남았는데




만우절 시기 이후에


챈은 맨날 불타고 훈장 따는건 좆같던 차에


신작겜 나와서 하다가 라오는 접어버리게 됨..


그러다 소식 듣고 오랜만에 접속해봄


그래도 3년동안 해왔던게 생각나고


뭔가 추억도 많이 생각나네


앨리스 가슴패드도 한번도 안쓴채로 놔둔 거라든지


아트북 상태 씹창나있어서 항의했더니 한세트 더 받아서


2세트가 집에 있고


아트북 추가 굿즈로 산 라비아타도 꺼낼 엄두도 안내고 봉인해놓은거 생각나니 


진짜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사실 일하다가 발할라 장패드 사둔게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거 떠올리니깐 갓명작 만화가 갑자기 생각나더니


존나 눈물 나더라고.. 


다시 보려고 찾아봤는데 챈엔 없고 갤시절에 있던거더라


그렇게 오래됐구나..


이왕 생각난 김에 한번 더 봐야지




레오나가 감정 절제하는건 다시 봐도 눈물난다




어쨌든 이 새벽에 치매노인네가 와서 깽판부리는 건 미안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깐 감정이 좀 희석된 거 같기도 하고..


가챠겜 하고 있다보니 새삼 라오가 돈을 덜 쓴건 확실하구나 체감도 되고 ㅋㅋ



아무튼 다시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