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데 난 지금 본 거라 기사부터 빡치게 함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영업 손실이 10억원인 건 부채 또한 증가해서 긴축재정으로 들어간 것인가?

-이건 당기순이익을 몰라서 알 수가 없음 근데 원래부터 라인게임즈가 부채가 많았는데 지속적 삽질로 인한 경영악화로 이어졌을 거라 추측.

-라인게임즈는 찾아보니까 IPO 의사만 있었지 결국 상장하지 못해서 제대로 된 재무제표가 없음 22년 자료에는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고 있었음

-작년 기사를 보면 라오 산것도 IPO를 목표로 샀던 것 같음 지금은 개꿈같은 소리지만


#영업손실이 10억원 손해본 건 매출액에 원가보다 판관비가 크게 작용했을 거 같음

-판관비는 시장마다 기업마다 사유가 다르고, 내부에서 소명하는 바도 달라 정확할 순 없으나 이런 서비스 업종 게임은 유저 유치에 실패한 게 젤 큼

-리스트관리 전문가라는 mr.B가 라스트 오리진에 일단 관심이 없음

-이미 유상감자로 투자금 회수한 것을 보면 밸로프가 아닌 맥스트에 이운할 수 있었는데 맥스트도 지금 말이 말이 아님.

-부채의 대부분이 전환상환우선주라 mr.B의 견해로는 최대한 줄일 거 줄이고 팔 거 팔면서 주식으로 전환시킬려는 강한 의지가 보임


요약

-무리하게 사들여서 챈에서 몇 번 나온 의견인 박리다매 실패, 유저 유치도 실패

-mr.B의 긴축재정에 있어 리스크 덩어리 라오는 팔려갈 수 바께 없는 딸내미

-영업이익 -10억은 영업활동에 부채상환이 전혀 무관하기에 재무수지는 실상 더 악화, 현실은 더 시궁창


뒤늦게 찾아보니 여기 유동이 다트에서 확인해봤단 걸론 영업손실X '당기순손익'이 10억이란 말이 있는데 

그래봤자 당기순손익이 -5억이라 라스트 오리진이 엄청난 적자였긴 매한가지였나 봄


다 쓰고 보니 c발 ㅋㅋ...

심지어 상엿소리 들리길래 가보니 거기는 장지가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