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익 12억인데 매번 흑자라도 결국엔 얘네 사업구조가 이런 방식이라서 한 우물만 팔 수는 없을 것 같음



받아온다 - 조금 고친다 - 글로벌 퍼블리싱 - 여기서 얻은 수익으로 또 받아온다(반복)


매출 비중 중 대부분은 밸로프가 많이 보유한 온라인 게임이 높음



놀랍게도 밸로프 자체 연구부서가 있고 요즘엔 AI 활용해서 유저 패턴 따라하는 고스트 개발 중인데 실시간 플레이 온라인 게임 용도로 보임


이전의 연구들은 온라인 게임들 글로벌 서버 안정화 용도였나 봄


이상한 것은 얘네 뭘 잘못했는지 엽기토끼 마시마로 회사한테 고소 당했던데 게임 많이 먹고 있으니 일어난 해프닝이 아닐까 함


그리고 얘네 오투잼 리퍼블리싱 했는데 오투잼 특징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지금 보기엔 구리긴 해도 꾸밀 수 있는 아바타가 있었고, 리듬겜 하면서 그 아바타가 연주하는걸 볼 수 있었음

옛날 오투잼





https://youtu.be/POWIJ-wIPLE?t=144 섭종 전 리퍼블리싱 오투잼



그런데 밸로프의 오투잼에선 그런 것도 없어서 그때의 특색이 사라진데다 오투잼 음악 플레이 가능 외엔 할 이유가 없다고 혹평 받아 섭종했음



https://youtu.be/5CIINo4N2kc


https://youtu.be/tUVgmjobCN4


그나마 올해 1월에 연 오투잼 CBT에선 요즘 게임에 비해선 쌈마이 하지만 그래도 게임 구색은 갖춰지긴 했다는 평이 보이더라


CBT 오투잼 아바타가 요즘 것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오투잼 모양새가 보이기도 하고


물론 밸로프 게임의 핵심은 추억 상기시켜줌으로써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일테니 요즘 겜급 대표적으로 DJMAX 급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