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많이 해본적도 없고, 유저 토막난 이유조차 모를 정도로 잘 아는 게임은 아님


하지만 사레나 출시때 찍먹하면서 1달도 안됐던 시간동안 망설임 없이 패스구매 할정도로 좋게 평가할 구석은 많았던 게임이기도 함


무엇보다 래디컬 페미니스트 때문에 내부에서부터 썩어문드러져가는 국가에서 라오처럼 화끈하게 열어제끼는 게임의 존재가 의미가 되게 컸었다고 생각하는데, 유저 토막난 원인이 게임 외부적인 이유일지언정 결국 망했음으로 인해 타 게임사가 "젖보똥 갈겨봐야 돈은 돈대로 못벌고 외부적으론 페미한테 얻어맞느라 귀찮아지기만 하겠구나" 라고 생각할까봐 그게 또 걱정임


진짜 아쉽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게다가 넘어가도 하필 그 회사한테 넘어가는거라 사실상 이미 죽은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