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 비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내 역대급 기록을 남겨준 보련 씨지집.

모두가 좋아해줘서 인쇄 3개월만에 전부 매진되었음.
앞으로 라오로 이런 기록을 낼 수 있을까 싶은 결과였어.

모두들 정말 고맙다.

이번 행사도 일부러 찾아와줘서 응원해주고 너무 좋았음

라오 그리고 나서 전부 좋은일 들 뿐임.

라오 못 버려.


원래 7월까지 레모네이드랑 같이 판매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레모네이드 책이 나온 행사에서 보련이 책이 다 팔리는 바람에 앞으로 혼자 힘내주야 하는 레모네이드...

올 해 벌서 라오책을 두개나 냈기 때문에 이 후 신작은 다른 장르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쉬움..

그리고 이번 보련 출장 미용실이 너무 잘되서 앞으로 뭘 소재로 그려야 할지 막막하기도 함.

다른 장르 책 내면서 천천히 생각해 봐야할 듯.

도데체 무슨 캐릭으로 뭘 그리면 좋을까...

각 캐릭마다 네페이지 정도 활용해서 갸루 스페셜을 내볼까 싶기도 한데

뭔가 재탕에 느낌이라 고민임.

여튼 다음 책은 뭘 낼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

라오 씨지집은 계속된다.


몇몇 분들이 통판 말씀하셔서 통판 폼 만들어 옴.

이번에 수건제작이 없어서 빠르면 다음중으로 배송이 될 듯.

그럼 다들 날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고 라오의 생존을 기원하면 화이팅하자.

화이팅!


통판 폼 여기 클릭!



초대형 족자봉 실사진
부스 디피용 집 방문에 걸어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