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발 오픈한지 얼마안된 고기집 갓는데


직원분이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신대


씨발 진짜 뭔가 존나 죄송해서 "제가 구울께요.. " 라고해도


그 직원분이 "아휴 괜차나요 이게 제 일인걸요" 라고하시더라...


요즘은 이게 트렌드인가봐


그 직원분한테 감사한건 둘째치고


뭔가 부담스럽고 죄송하다는 느낌밖에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