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하기 전부터 본인 나름 하드한거 좋아한다 생각했음

딥스롯, 리밍, 헤어리, 암내 등등 앵간한 태그 즐기며 봤는데..


사실 이건 애교였음…


얼마 전, 라오 시작하고 라오로도 함 딸쳐야지 하면서 뒤지다가 걸린게 하나 있었는데 라비아타의 이중생활 이였음


처음에 그림체 개쩔어서 우와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 뒤가 진짜 미쳐돌아가기 시작하더라.. 약간 놀라고 더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끓어오르는 꼴림이 있었어..


요새 솔직히 뭐봐도 감흥이 없었는데 진짜 뇌에 도파민 오지게 쑤셔 박더라고.. 그러고 나서 그 작가님꺼 여러 작품 정주행하고.. 


암퇘지 만들고, 때리고, 구멍이랑 구멍은 다 가차없이 쑤셔버리고, 점점 ㅈㅇ 냄새에 뇌가 절여지는 여주, 2명일 경우에는 인격 내려놓고 발정나서 지들끼리 가차없이 박고 물빨하는거.. 점점 이런거에 빠져들더라고..


최근에는 kakugari kyoudai라는 작가님 작품까지 넘어왔는데 이분꺼도 맘에 들더라..


아무튼 라오를 안했다면 평생 안볼 심연이었지만 어떻게 보게됐고 이제 이런거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버림.. 하.. ㅠ


이런 작품 더 알고 있는 심연 마니아는 작가 추천해주면 좋고 진짜 이런 작품 보고나면 도파민에 절여진 기분이야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