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alsite.co.kr/articles/122799


얘네 상장한 방식이 교보9호 뭐시기 회사에 합병된 다음에 그 회사 이름을 밸로프로 바꾼 거였는데 그 모회사가 코스닥에 상장하기 전에 채권을 발행하고 그 채권 만기일이 올해 7월 23일임


그런데 리퍼블리싱한 게임 운영 시원찮아서 매출 떨어지고 해서 기대치에 못 미쳐 올해 채권자들이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꾸는 전환권을 쓰지 않고 그냥 자기가 투자한 채권을 돈으로 받아갈 확률이 높다는게 이 기사의 핵심임


그래서 밸로프가 저번 달에 자기 주식 사들이고 이를 넘어서 임직원들이 주식을 더 사들여 주식 가치를 높이는 것도 검토 중이라는데


뚜렷한 성과가 나와서 채권자들 구슬리거나 말빨로 털지 않는 이상 좀 힘들 수도 있겠다


이 기사 쓴 기자 분이 어제인가 모레인가 이 기사 https://dealsite.co.kr/articles/122662 쓴 사람이라 밸로프 담당 일진 같으신데 하필 성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