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 친애비 여씨 

이름조차 제대로 남은 것 없고, 기록으로만 따지면 생애 최대 업적이 여포 낳은 것뿐임. 애완원숭이 데리고 다니면서 50만원따리 겜이나 만들었을 수준인 듯함




정원

소설에서 읽은 기억으로 여포는 정원을 아버지처럼 따랐는데 정원은 거리두기 했다고 함. 또 우리만 진심이었지

적토마보다 싼값임. 블밑민 민밑블 논쟁 이전에 적밑정이 있었다. 그리고 연의에서만 양아버지고 정사에서는 그냥 상사와 부하 관계였다네 이건 나도 첨알음




동태사님

사방에서 욕을 먹긴 했는데 그래도 셋 중엔 제일 부자였어.. 여포도 동탁 밑에서 몸은 편안하지 않았을까



라오가 여포처럼 중용될 가능성은 매우 적은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금 공만 부활이라는 달디단 소식이 들리니 좋은 분위기 즐기고 싶음. 그동안은 안 그런 날이 훨씬 더 많았으니까...


우리 와이프들 언제나 사랑하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