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불량품으로 버려졌어야 할 포동포동한 몸이 인기를 끌고 정식으로 자리잡다니... 이것도 진화라고 할수 있을까요? 1

그러니까 세상 일 한치 앞도 모른다지요. 나를 봐요. 그 놀이공원에서 죽어갔어야 할 운명이 하루아침에 바뀌었잖아요? 1

하긴 세상 일 정말 모르는 일이긴 하지. 그렇게 이빨을 세우던 장화가 우리 가족이 되고 사령관 앞에서 이 세우지 않...읍읍! 1

자자, 거기까지. 나도 잠깐 파견나갔다 오래서 갔더니 아예 소속까지 바뀔줄은 몰랐다고? 1


이상입니다. 새옹 호스!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네. 멸망전 인간과 정부야말로 현실 마왕군이 아닌가 하고 말이네. 그렇지 않고서야 자국민을 괴롭힐 이유가 없지 않은가?

...더 나쁜건 혼내줄 마법소녀도 없음. 끔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