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미쳤어 당신?!! 갑자기 무슨 짓이야!!!


- 미안... 너가 마시고 있는 우유가 밍밍해보이길래 정액을 좀 타줬지.


- 그렇다고 우유에 정액을 싸는게 말이 돼!!!


 - 어라?? 어제 5번이나 했는데도 아직 부족하다면서 사령관 우유 달라고 말한게 누구더라??


- 아...아니 그건...


- ...


-...


- 그건... 그니까....


- 그래서 우유 안 마실거야?? 나는 너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힘들게 짜서 준건게...


- ...


- 알았어... 먹으면 되잖아...


- '너무 걸쭉해서 목으로 넘기기 힘들 정도야...'


- 그래서 맛은 어때???


- ... 맛이나...


- 응? 뭐라고??


- 당신 맛이 나...♡


- 조금 더 줄까??


- ...


- 하... 한 잔만 더 줘...


- 이번에는 직접... 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닼븐을 위해 한 번 더 약 350cc 분량의 걸쭉한 정액을 

닼븐의 입 안에 직접 싸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