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도 같이 다니던 믿었던 아다병신친구놈들이 이왕 보지생긴김에 한번 대달라고 끈적한 눈길로 쳐다보기 시작하고 한두놈이 의리섹스 스타트 끊는순간 바로 나락으로 처박혀서 좆물씨받이걸레엔딩 되버리는게 개 꼴리는건데

배신감 + 적응되지 않는 감각 + 허물없이 지냈던 관계에서 오는 거부감이 크로스오버로 빚어낸 대환장 섹스파티에서 점점 정신을 놓아가는 주인공이 쾌락에 굴복해서 남성으로서의 마지막 한줄기 남은 자존심마저 놓아버리고 자지를 게걸스럽게 핥아가며 섹스를 보채는 씬까지 보고나면 일반 레이프물과는 차원이 다른 배덕감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데

병신같이 순애물을 보니 게이아니냐는 소리나 하면서 꼴리지가 않지

애초 그런 꼴포못잡는 작가놈은 ts 안그렸어도 노꼴갑이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