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중장형 공격기

  • 키워드: 방어관통, 피해감소무시, 버프

추천강화: 공격력, 적중, 치명타

추천장비: 개량형 관측 장비, 개량형 출력 강화 회로

추천링크보너스: 사거리+1





21스쿼드의 큰누님 캐릭터인 라비아타 되시겠다.

시작하기 전에 라비아타를 한 짤로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농담이 아니라 이 게임의 특수기믹 철충이나 피해최소화를 깐 놈들을 제외하고

죄다 칼질 한번으로 썰고 다니시는 라비아타 누님이다.



캐릭터 자체는 6-8을 클리어 하면 되서 입수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캐릭터 자체가 한 기체밖에 없다는 설정으로 인해서 무적의 용과 마찬가지로

뉴비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특대코[특수대체코어]를 박아야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하지만 무적의 용도 마찬가지지만, 라비아타는 분명히 특대코를 갈아넣은값, 아니 그 이상을 책임진다.

한번 라비아타의 스킬을 살펴보도록 하자.  




【 스킬 】

스킬1. 철충 파괴


라비아타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1스킬이다. 그냥저냥인 공격 기술로 보이지만 

이 기술은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없을 적폐기술중 하나다



계수가 2.2배에 달하면서 제너레이터 중첩에 최대 43.5% 공격력, 21.75% 피해량 버프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소모 AP가 4밖에 되지 않는 철충 저세상보내기에 특화되있는 기술임은 부정할 수 없다.

더군다나 저 제너레이터라는게 3중첩까지 되는데 제너레이터 패시브가 켜지게 되면



방어관통 +47.5%

방어막/피해감소 무시

받는 피해 38% 감소

행동력 +14.5%


이 미친수치의 버프를 고대로 가져온다. 심지어 2,3중첩시에

방관은 2배로 증가하고 행동력 증가는 50% 효과를 더 얻는다.


방관이랑 피감무시는 괜히 강조해둔게 아닌데, 저만큼의 방어관통과 피감무시 효과를

기본상태 패시브로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는 내가 아는한 이 게임에서 라비아타를 제외하고는 없다

그나마 비슷한건 샬럿 정도인데 샬럿은 패시브로 피감무시 효과는 주지만 방어관통이 취약하다.

특히나 방어력과 피감무시로 떡칠하고 오는 영전 후반부 특성상 라비아타는 거의 대부분의 중장덱에 필수적으로 기용될 만큼

활용도가 높다. 따라서 이 두 패시브만으로 왠만한 SS랭 캐릭터 씹어먹을 수준의 딜러라고 볼 수 있겠다.


근데 아직 스킬을 두개나 설명을 안했는데.



스킬2. 철충 대파괴


얘는 보호무시 행공격기도 들고있다.

스킬계수가 2.9배에 달하고 제네레이터 3중첩일시, 피해량에 87%를 가산한다.

그러니까 방관 90%넘어가는애가 피해량이랑 보호막 씹어먹으면서 가불기인 원기옥 던지러온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걸로 끝나는게 아닌데



자기가 서있는거 만으로 스쿼드 전체에 갖은 버프를 뿌려댄다.

수치만으로 봐도 왠만한 SS급 지원기 이상수준의 버프를 '자기를 포함해서' 뿌려댄다.



【 운용 】

1. 범용성


일반지역 / 이벤트지역 / 영원한전장 

할것없이 다 쓰인다. 워낙 범용성 높은 캐릭터이다 보니 어디든 끼워놔도 잘 굴러간다.

영전에서는 에밀리덱/네리덱/칼리덱/오토덱

이벤트/일반지역에서는 주로 이샬라[이그니스,샬럿,라비아타] 등이 있다.


이 덱들의 부분적인 공통점으로는 라비아타의 AP를 어느정도 확보해서 제너레이터를 빨리 키는것에 있는데


라운드 시작 AP가 14가 넘어갈경우 라비아타가 첫라운드에 1스를 두번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바로 다음라운드에 제네레이터 풀스택이 켜지면서 피감찢 방관찢하고 다닌다!

이 조건은 단지 주로 운용되는 블러디팬서덱 기준으로 지정보호+개량형 출력 강화 회로[공행칩] 1개 면 만족한다.


2. 짧은 사거리 



라비아타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거리이다.

1,2 스킬 사거리 모두 1인데 이는 전열에 라비아타를 세워뒀음에도 상대쪽 중,후열에 닿지않는 극악의 사거리이다.

그래서 보통 라비아타는 풀링크 보너스로 사거리를 가져오거나, 개량형 관측장비를 사용하거나 

영원한 전장, 이벤트 후반부의 레이더의 사거리 감소 디버프를 생각해서 양쪽을 모두 기용하기도 한다.



【 결론 】



누구에게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다 칼에 불들어오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