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고 위엄넘치던 사령관이 

산타나


원래는 냉동될때

전직 군간부에 직접 철충들과 전투도 했었고

휩노스병이 전염되기 시작하자 들어갔던 거인데


훨씬 경험많고 전쟁영웅이었던 사람이 사령관으로서

오르카호에 탑승하니까


레오나나 마리같은 지휘관급 애들도

사령관앞에선 복종하고 벌벌기다가


6-8 지역에서 새몸얻을때

이 사령관이 자기 노쇠한 몸으론 한계있음을 느끼고

쇼타몸으로 새로 만들게 되는데


그것때문에 원래 전쟁영웅이기도 하고

자기보다 훨씬 경험많은 사령관이기에

사랑과 성욕보다는 흠모와 존경을 받았었는데

이제 쇼타몸으로 오니까

바이오로이드들이 대놓고 유혹할듯


어린아이 몸이니까 높은데있는 물건꺼낼때라던지

아무래도 애로사항이 좀 생기는데

그때마다 슬쩍 와서

집어주는척하면서 가슴골 슬쩍 보여주고


샤워할때나 운동할때나 자기직전에 침대같은데

기어들어와서 계속 유혹할듯



그러다 결국 참아왔던 욕구를 못버틴 사령관은

지휘관 전원을 비밀의 방에 밀어넣고

자기의 비밀스런 욕구를 뿌뜸뿌뜸 뿌뜸쨈째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