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는 이런식으로 하면 된다. 미나의 경우는 보호보다는 딜링/버프에 의미가 있고, 대부분의 보호는 흑츙이 한다. 

카엔의 경우는 치명타와 적중률만 맞출수 있으면, 칩과 OS는 뭐를 줘도 상관없다. 다만 빠른 행동을 위해서 보조장비는 에팩을 추천한다. 칩과 OS는 본인이 가진 장비가 나랑 다른 경우, 가지고 있는 장비중에서 딜을 가장 잘 낼수 있는 장비를 넣어서 치명과 적중을 맞추고 해보면 아마 먹힐거라고 생각한다. 

미나는 처음에 넣을때는 얘도 보호기쪽으로 운용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 템으로 서브 딜링을 훌룡하게 해낸다. 그래서 딱히 공격적으로 템을 맞출 필요는 없다. 아마 저기서 더 경량화를 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지금은 모르겠다. S 승급 스킬은 1레벨부터 써도 문제 없으니, S 승급하고 바로 투입해도 문제 없다.

흑츙은 메인 탱커인데, 미나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다. 미나가 없을때는 좀 더 아슬아슬한 탱킹력을 보여주는데, 미나를 넣으면 단단하다. 그래도 혹시 모를 중파를 위해서 보너스는 HP 20%를 줬다.

버프 셔틀 1. 템은 그냥 본인 가진 템중에서 생존력 높여주는걸로 껴라. 얘를 넣은 가장 큰 이유는 패시브 3번이다.

버프셔틀 2 얘를 넣은 이유는 상대 속성 저항 감소와 2번 스킬때문이다. 그래서 행동력 위주의 템세팅을 하고, 1번 스킬을 쓰지 않게 사거리 감소 OS를 넣었다. 


카엔과 흑츙을 제외하고 템을 좀 더 경량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몇몇 템은 내가 노강이 없어서 실험하지 못했다. 나중에 낮은 등급 템 먹으면 실험해볼수도 있을거 같다.


애초에 그냥 무용 안쓰고 카엔 쓰고 싶어서 만든 덱이라, 효율적인 면에서는 다른 덱들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덱의 가장 큰 의미는 카엔과 레모네이드, 리엔과 같이 내가 보기에 꼴리는 캐릭을 쓴다는 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