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멸망전 기록을 보다가 기네스북이란 것을 발견한 사령관이 동침권을 놓고 부대별로 각종 기록을 도전하는 대회를 여는거임


영광스런 첫 도전 과제는 차량에 얼마나 많은 바이오로이드가 들어갈까? 다만 기준은 키 존만이 이상으로 설정해서 아동체형의 바이오로이드가 끼는건 자제시키고.


모두 모인 상태에서 부대 대표 바이로로이드들이 티코에 들어가기 시작하는거지

캐노니어는 파니들을 보냈지만 머리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못넣었고

발할라는 베라들을 보냈는데 넣던 도중 알비스한테서 압수한 초코바가 흘러내리는 불상사로 인해 모두 처참한 몰골로 차량에서 나오고

호드는 탈론페더들을 집어넣는데 딴건 아니고 본인들이 당한 굴욕샷을 딸론들도 당하게 하려고한거였고

한편 스틸라인은 이프리트들이 존만이보다 작아서 차출 안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는 가운데, 레드후드의 구령에 맞춰 브라우니랑 레프리컨들이 쏙쏙 들어가서 총원 19명이 들어가서 마리가 이겼다고 생각하고 쇼타 섹스나 상상하는 가운데


대망의 둠브링어가 요철이라곤 없는 나이트앤젤 21명을 티코 밀어넣는데 성공하는거임


그리고 그날 대회는 배틀메이드의 라비아타가 본인은 해괴망측하지 않다고 빡빡우기며 티코에 탑승하는 순간 서스펜션이 펑하고 터지면서 종료되었고

그날 메이는 동침권을 얻었지만 사령관하고 손만 잡고 자고오는걸로 엔딩나는


그런 소설이 보고싶다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갈김

참고자료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05/2008090500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