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을 이뤄주겠다 자신만만하게 말한 사령관에게 마키나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가슴을 세배로 크게 만든다.

젖 커튼이었던 옷은 가슴이 커진탓에 젖꼭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유두커튼이 되어버렸다.

마치 토마토같이 새빨간 얼굴로 마키나는 사령관에게 말한다.



"우..우쭈쭈..맘마먹을 시간이에용.."


사령관은 혀를 날름거리고 손가락을 야릇하게 쥐락펴락하며 마키나의 세배 큰 젖가슴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