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할로윈때 시작한 칼데아 출신입니다.


통발돌리다가 자원떨어져서 자원사서 게임하고 해도

와 이겜은 뽑기없이 자원만 사면 할거 다 할수있구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하 내용은 플레이하면서 보았던 캐릭터들을 두서없이 

충격적이었거나 생각나는 기억대로 쓰니 가독성이 떨어져도 양해바랍니다.



알렉산드라입니다

처음에 라오 오픈했을때 주던 SS급 중에 이걸주길래 뭐씨발 이딴캐릭이 있지하고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도 별로입니다 이건.

진짜 호바밧할거같이 생겼어요.



복실이입니다

다시복귀했을때 이 롸-벗이 주 딜러였습니다

프레데터를 잡을때 1스를 쓰면 한손으로 막으면서 다가가 줘팸하는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그리폰과 콘스탄챠 입니다


그리폰은 처음에 보았을때 단순한 츤데레로 보여서 별 감정없었습니다

그리폰맨 그림덕에 호감캐릭이 됐는데 지금와선 그렇게 잘 보이진 않네요

이번에 스카이나이츠가 아이돌당선됐던데 어떻게 될지 기대중입니다


콘스탄챠는 처음엔 별 관심없었는데 스킨중에 보리가 없는 스킨이 있더라구요

스토리 진행되면 보리가 죽고 각성하는 뭐 그런 캐릭터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그냥 비선실세군요




좌우좌 입니다

이 꼬맹이는 처음에 봤을때, 중2병은 솔직히 컨셉이고 진짜 정말 강한 캐릭터인줄 알았습니다. 

제 좌우좌는 B랭크였는데 다른사람거는 A~S랭 이렇게 있었거든요.


나중에 스토리지나면 보스랑 동귀어진하면서 

'지금까지 고마웠다 사령관..! 여기서 작별이다!!' 하고 

나중에 SS급 드래곤슬레이어 이런걸로로 변환될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승급은 그냥 하다보면 사령관님들께서 하는거더구라요.




맡겨주게나입니다

별 생각없습니다. 지금도 뭐 요안나 아일랜드에서 땅이나 파고있겠죠.

그러고보니 요안나 아일랜드 업데이트 언제합니까?




든든누나입니다

구 든든은 사람들이 눈을 찌르고 했다는데 이 누나는 크게 거부감이 없었네요.

그냥 가슴 큰애 한명 있는가보다 했습니다.


노움입니다

든든 누나보다 얘가 더 진입장벽이었습니다.

가슴이커서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성능보고 쓴거같은데 성능이 좋았냐고 물어보면 체감은 별로 안됐어요.

지금와서 보면 가슴 별로 크지도 않은거같음



미스세이프티입니다

별로여서 나오는 족족 갈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새와선 덱에 쓰이는거 같아서 좀 미안합니다.

 

 


코코입니다

첨에 흰색 롸-벗이 나오길래 "와! 로봇을 주네" 했더니

갑자기 웬 코코볼새끼가 나오길래 뭐야 이거? 하고 한동안 게임을 안켰습니다.

롸-벗을 줄거면 롸-벗을 주란 말입니다.

좆같은 코코볼새끼



라비아타입니다

스토리에서 최강,미녀라는 떡밥을 던지길래 진짜 기대했는데

웬 돼지새끼가 나와선 갑자기 칼 들이대서 뭐야,시발? 했습니다.

충격이 너무커서 당시에 라비아타덱이 유행했던거같은데 어떻게든 안써보려고 고민했습니다.

지금은 살빠진 스킨도 나왔던데 걍 싫어요 이거


로열아스널입니다



출시했을때 스카사하 닮아서 쿨한 상여자 느낌이라 좋았는데



왠지 지금은 네발로 떡, 섹스 외치면서 기어다닐거같은 웃음벨이 됐습니다.

근데 이 캐릭터도 재밌네요

 



바바리아나입니다                                    모드레드입니다




램파트입니다

노움이 체감이 안되어 키운 탱커입니다

A승급시켜서 이게 탱커지 하면서 키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고생이 많았던많큼 지금은 기지에서 쉬고계시네요




리리스입니다

죽은눈, 흑백 조합에 건카타가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사지분해되서 돌아다녀서 괴생명체거나 생체병기 뭐 그런 컨셉의 바이오로이드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버그였어요




리제입니다

그려지는것 마다 햇츙! 피햇츙! 이러고있으니까 말못하는 앤줄 알았는데

나중가서 스토리에 말하니까 '얘가 말을 하는 친구였구나' 했습니다

지금도 정상적으로 말하면 뭔가 이상해요



다프네입니다

리제 언니인줄 알았는데 동생이라고 합니다 

충격이었음



흰껄룩입니다

졷냥이입니다



빛속의 갓 입니다

보자마자 택틱컬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빛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엘라보다 큰 덜존만이입니다

츤데레 트윈테일정석이구나 했는데 지금와선 걍 아다1호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왜 처녀가 놀림을 받는가?"에 대한 고민도 해봐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나이트앤젤입니다

457700, 치하야 와 함께 한중일 절벽캐릭

가슴터치하면 죽은눈 되는게 너무 재밌어요



앨리스입니다

처음에 할로윈 유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서큐버스 옷입고 나왔을때 이게 스킨?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거랑 별개로 SD가 움직일때 젖탱이 움직이는건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그 와중에 좌우좌는 저게옷?? 하는게 숨겨진 정상인 포지션인가해선

SSR 드래곤슬레이어 뇌피셜에 한층 힘을 실었구요



펜리르입니다

앨리스 밤의여왕 스킨이 있었는데요, 펜리르가 옷을 벗었습니다

아직도 이게 왜 통과된건지 이해할수없어요



사람샬럿입니다

처음엔 똑똑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그냥 멍청이 2호 입니다

앨리스랑 티키타카하는게 재밌었는데 이젠 멍청이 이미지가 너무 강합니다



소완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모입니다

RPG?? 카타나?? 사무라이??

뭔 이딴캐릭터가 다있지?? 했는데 2스킬 써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백토입니다

원스 출첵해슴 안해슴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겜마다 터져서 별로인데 이 게임은 앞으로도 쭉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