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

서브컬쳐라고 불리던 장르들 

만화나 판무지 같은건 컨테츠가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졌어도

웹으로 넘어오면서 워낙에 큰 회사들이 꽉 쥐고 있어서 운영이나 서비스는 훨씬 좋아짐


그럴수밖에 없는게 종이책시장에서 이름좀 날렸던 회사들 사원수보면

답 나옴 말 그대로 편집출판만 했던곳이기도하고 대여점시절이라 

지금처럼 시장이 크지도 않았으니


근데 게임쪽은 덩치는 넷플리스 같은 OTT 덕분에 이제와서 덩치가 커진 웹툰이랑은

다르게 원래부터 영업이익도 높은구조고 허들에 비해 가성비 높아진지 오래인데도 

구멍가게였던 시절이랑 마인드가 별반차이 없고 심지어 고개까지 빳빳해진게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