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드씨.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이 덴세츠와 비비기 위해 준비한 카드 중 하나.

그리고 여기서부터 예측이 시작됨




01. 정말 덴세츠가 테러를 했는가?

까놓고 말해, 덴세츠 입장에서는 테러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음. 오히려 신경쓰고 있다는 표현이 될 수 있는 노이즈 마케팅만해주는,

남 좋은 꼴만 보게 되고, 더욱이 애는 바이오 로이드라서 테러해봤자 1기 더 뽑으면 장땡이라서, 더더욱 테러를 할 이유가 없어짐

게다가 나름 VIP취급인데, 그런 테러를 당하게 놔뒀다?


그냥 비스마르크가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자작극을 시전했다고 보는게 더욱 합당함




02. 그렇다면 올바른 덴세츠의 반응은?

불칼도 진짜로 만드려고 드는 이 새끼들은 이걸 보자마자, 아예 진짜로 흡혈하는 쌔끈 빠끈한 누님을 만들자 아니 흡혈은 겹치니까 착정으로하자!

라는 사고회로를 돌리고도 남음.

대충 이런걸 만들 생각을 대가리에 떠올리는거임

그리고 이런걸 떠올린 대가리 굴린 흔적은 할로윈 테마파크의

스킨인...

이거에서 여실하게 들어남.

까놓고, 아직 매춘구역도 아닌판에 이걸 코스츔으로 판다고???

손님이 입을게 아니면 무조건 바이오 로이드에게 입히는데 목적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복장임


그리고 코스츔이란건 원본이 있단 소리고, 이는 덴세츠에서 착정에 특화된 암컷 서큐버스 바이오로이드를 만들어냈다는 소리와 같다.




03. 결론

다음 바이오 로이드는, 덴세츠사가 만든 기동형 수컷의 정액을 뽑아내는데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초암컷 서큐버스 바이오로이드다.

완벽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