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만 봤는데 저런 거는 처음 알았네

강사 누구냐 강의 재미있게 잘하네ㅋㅋ

오

바닐라는 ㅇㅈ이지

오 쩌네

좋은 생각이야

점점 그렇게 되가는거같아 ㄹㅇ...

와 진짜 라오 세계관이잖아

몬가 존나 무섭다

설득력있네

이해하기 쉽네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국으로 변하는 과정을 너무 거시적으로 퉁치고 넘어간 느낌이지만... 말하고 싶은 건 대충 알겠네

무섭긴하네

사이버펑크네. 극단적 양극화와 브레인댄스

자세힌 몰랐는데 빵과 서커스가 저렇게 됐던건가

허미..

그런데, 그렇게 제국을 유지하려 별별 정책을 다 쥐어짜내 시행했던 로마도 결국엔 붕괴하고 멸망해 그들의 유산은 한동안 망각에 빠졌던 중세 유럽 시대가 개막했던 걸 보면, AI가 설령 경제 대제국을 일으키는 첨병 역할을 하더라도 로마 이상의 속도와 양으로 내부 모순이 쌓여가고 또한 그걸 해소하려는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멸망은 필연적인 귀결 같은데 말이지.

이거 강연같은데 원본 보고싶네요 어케 볼수 있을까요?

역사 재밌다

암튼 유미 주면 됨

오

유미만 준다면 딱히 상관없을듯

포티아만 준다면 상관없음

빵과 서커스

와 지린다ㅋㅋㅋㅋ 유익한 글 ㄱㅅㄱㅅ

맛있는거하고 바닐라 주면 ㄱㅊ

포티아만 있으면 평생 생각없이 살지

개돼지로 살 생각은 딱히 없는데 리제 준다면 한번 고려해봄

심지어 농사도 의미가 없었음. 왜냐하면 로마가 점령한 점령지에서 들여오는 곡식과 과일들이 로마에서 생산한것의 1/10의 가격이어서 로마에서 농사를 해봤자 이익이 안남음. 그래서 결국 남아서 농사를 짓던 사람들까지 포기하고 위에서 말한 월급받으면서 생활하게 됨. 남아서 일을 하던 사람들, 전쟁을 안나간 중산층 조차도 직업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