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숨겨뒀던 씨앗을 손가락으로 살살 파내듯


세이렌의 둔덕을 팬티위로 긁어주고싶다..


동시에 세이렌의 뒷목에 살짝 입맞추고


세이렌의 귓바퀴를 약하게 깨물어주고싶다...


세이렌은 새된 소리를 냈다가 조금 눈물 고인 눈으로 뒤돌아봤으면 좋겠다...


그러고는 세이렌이 내 양 볼을 잡고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무언가 느껴지는대로 혀를 움직이는 세이렌을 보고싶다...


세이렌의 혀를 음미하면서 세이렌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비벼주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았던 세이렌이 본능에 이끌려 손가락에 비비는걸 보고싶다...


세이렌의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버린 손가락을 들어 세이렌의 입에 넣고싶다...


그 손가락을 세이렌이 입안에서 혀로 핥는걸 느끼고싶다...


세이렌의 혀를 느끼던 손가락을 다시 빼내 세이렌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만져주고싶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으로 입구쪽에 자극을 주고싶다...


그러면서 세이렌의 목 옆에 살짝 키스해주고 볼에 입을 맞추고


그렇게 세이렌의 노래를 들으며 세이렌의 앙 다문 꽃입을 부드럽지만 조금씩 가속을 올리며 자극해주고싶다..


그렇게 함교를 세이렌의 노랫소리로 가득 채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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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주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