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https://arca.live/b/lastorigin/20412826









"쿵쿵쿵!!! 사령관님, 잠시 문좀 열겠습니다!"



어.... 무슨일이지?................



"시.. 실례하겠습니다. 혹시 여기에 단말기 하나 떨어져있지 않으셨습니까?"



아... 이게 헌터거였나? 뭐가 들었길래 그렇게까지 헉헉대면서 달려온거지...?


"ㅇ...엇!! 보시면 안됩니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는 헌터에게 놀라서 뒤로 주춤할 뻔 했지만, 헌터가 아직 다 치우지 못한 아스널의 찢겨진 옷들을 밟고 넘어졌기에 결국 나도 같이 넘어지게 되었다. 하필 뒤에 있던 책상에 크게 박았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지도 못하고 그대로 뻗어버렸다.







"ㅎ...... ㅎ......"



아..... 으......




ㅇ.... 개아프네 ㄹㅇ.... 이거 머리에 100% 혹났다. ㅇ아...... 슈발....




"스으으읍.... 하아.... 스으으읍..... 파아아아....."



무슨 상황인거지...?


헌터의 신음소리가 범상치 않았기 때문에, 혹시 크게 다친게 아닐까 싶어서 찡그리고 있던 눈을 뜨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져 있었다.



"흐으.... 흐아......"



어.....?


방금 전, 내가 받아주려고 할 때 내 허리를 같이 잡고 넘어져서 민망한 자세로 넘어져 있던, 그 자세 그대로, 헌터가 내 고간에 코를 박고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읏.... 하아.... 너무 진해...... 하아...."




그냥 냄새를 맡는거로 모자라, 스스로를 애무하면서 진하게  숨결을 들이키고 있었다.



기절했다가 깨어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나는 시각적 정보에 솔직하게 반응하며 내 몸이 아니라 내 좇을 세워버렸다.



"툭...."



"아.... 사... 사령관님.....?"



...... 이런....




"그... 이건...... 으...... 흐으으윽......"



..... 그래. 나였어도 자고있는 레후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으면서 자위하다가 들키게 되는 날에는, 펑펑 울면서 자살해버릴 정도로 부끄럽겠지.....




"아... 죄.. 죄송합니다!!!"



현실에서 도피해보려는 취지에서였는지, 헌터는 울다 말고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시도했다.



"덜컹! 덜컹!!!"


"왜... 왜  안 열리는거야......"



하지만, 문은 어째서인지 잠겨있었고, 헌터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주저앉아서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었다....



"아..... 사령관님.... 죄송합니다. 죽음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으음....... 조금 맘에 안드는군.



나는 그대로 주저 앉아있는 헌터를 안아 올렸고, 안겨진 헌터가 나에게 뭐라고 말하던지 간에 신경 쓰지 않고 그대로 침대 위로 던져버렸다.




"꺅!! ... 죄송합니다 사령관님... 흑.... 방금 그 추태는 부디 잊어주세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흐윽..."



평소대로의 나라면 여기서 먼저 달래주었겠지만, 그  때에는 아까 부딪힌 머리가 땡겨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기에, 헌터가 울고있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옷을 벗어나갔다.



"죄송합니.....사... 사령관님? 어... 갑자기....."



갑작스럽게 옷을 벗는 나를 보면서 무슨 짓이냐고 쏘아 붙이는 헌터였지만, 그 눈은 맹렬하게 나를 훑고 있었기에 전혀 설득력이 없었다.



"....꿀꺽....."



어느새 울음을 멈추고 내가 옷을 벗는 것 만을 멍하게 쳐다보던 헌터의 시선이, 내 하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챈 나는 바로 속옷까지 바지와 함께 내려버렸다.


하지만, 마침 어제 새로 만들어진 속옷의 스트링이 꽤나 강했기에, 또 내 좇 또한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발기했기에 한번에 벗어지지 않고, 약간 아래로 딸려 내려왔다가 덜컥 소리를 내면서 위로 치솟아 올랐다.



"ㅇ... 어......."



방금 그 일을 본 헌터는 입을 다물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해서 내 쥬지만을 바라보며, 아까전 홀로 위로할때 냈던 숨소리보다 더 격하게 호흡하고있었다.


아는지 모르는지, 헌터의 빨간 제복은 점점 회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고, 그걸 보고 다시 한번 이성을 잃은 나는 그대로 헌터를 덮쳐서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사.... 사령관님? 이게... 이게 대체 무슨...."



응, 안들려. 


"드드드득!!"


그렇게 헌터의 상의를 다 벗겨낸 나는, 그 제복이 너무 탄탄하게 붙어있기에 떼내기 어렵다는 것에 짜증이 나서 남아있던 하의 부분에서는 그냥 필요한 정도만을 뜯어내었다.




이제는 아... 라던가 으.... 같은 소리마저 내지 않고 나에게 집중하고 있는 헌터에게 다가가서, 억지로 눕게 한 후 그 예쁜 얼굴 위에 아기씨 주머니를 올려 놓았다.




"아.... 하.... 하아아아..... 읏.... 스으으읍..... 파하아아아......."


처음 몇 초 간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해서 멀뚱거리던 헌터는, 어느새 스스로 내 허리를 당기며 불알 안쪽으로 코를 박고 거친 숨결을 내쉬고 있었다.



내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하는 그녀를 보는 것은 상당히 꼴리고, 재미있었지만, 좇이 이미 터질정도로 팽창해 아플지경이었기에 더이상 전희를 즐기고 있을 수는 없었다.



내가 그녀의 얼굴을 뒤로 밀어내자, 아쉽다는 표정을 하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 소리쳤다.



"이... 이게 무슨 짓이십니까?!!"



아.... 뭐라고 해줄 말은 참 많은데..... 모르겠다.




"푸욱!!"


"끄.. 끄아아악!!!! 읏.... 흐...... 흐으억!!!"



그대로 헌터의 질에 삽입했고, 그녀가 파과의 고통에 몸부리 칠 때에, 마지막 남은 이성의 조각을 짜내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 헌터야?"


".. 흐읏.... 사... 사령관님...?"


"하하하.... 상관의 방에 갑자기 들어와서, 의도치 않았더라도 상해를 입혀 기절 시킨 다음..... 허락도 없이 내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하다가 걸리고는 도주를 시도하고, 결국 실패해서는....... 이게 무슨 상황인건지 잘 설명해 줄 수 있을까?"


"그.... 그건.... 그러니까...."


"음, 그래. 솔직히 설명은 크게 필요 없어. 다만, 벌은 받아야지?"


"아..... 예....."


"그래, 너의 그 꼴리다 못해 색기가 철철 넘치는 자위 쇼를 보고 나서 미친듯이 발기해 있는 나를 잘 처리해 주렴? 이견 따위는 받지 않아. 벌이니까."


"아니.. 잠ㄲ. 흐앗!!!!!!  으.... 흐..... 하아아앙!!!"


"젠장.... 지 직속 상관인 아스널한테는..... 읏... 이런 건 강간이라면서 하면 안 된다고 말하던 우리 헌터씨는... 후우... 이렇게 음란한 변태일 뿐이었던 걸까나?"


"아... 아닙니ㄷ....... 흐윽.... 아아아앙!!! .... 그렇지.... 않습니다....."


"호오? 그러면, 아까전에 내 고간에 코를 박고 '너무 진해...' 이런 말을 내뱉던 변태는 누구일까?"


"흐긋.!... 하아.... 읏.... 하아....."


"상관이 말을 하는데도!! 대답도 안 하면서!! 규율을 논하려고 했던거냐!!!"


"으앙!!! 옷.... 하아아....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래.... 그나저나, 이걸 아스널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려나?"


"헛.... 으극..... 흐으으으....."


"아니.... 읏.. 자기한테는 범죄니 뭐니 하던 부관이... 이렇게 순번 다 제치고 박아달라고 교태를  부리는걸 보면 말이지...... 하아..."


"아..... 읏!! 교태따위... 부리지 않았.. 흐앗!! ... 않.. 않았습니다...."


"하? 그러면... 지금 이렇게 허리를 흔들면서 내 목을 핥고 있는건 교태부리는게 아닌거라는 거야?"


"....... 흣!!....... 하앙......"


"이것봐바.... 이쪽은 너가 AA캐노니어에서 어머니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참한 여자구나.... 하고 .... 후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안겨서 앙앙대면서 어쩔줄 모르는 암캐년이었다니.... 실망이 크다고?"


"아.. 암캐라니.... 내가 .... 흐앙!!!!..... 암캐라니..."


"어? 암캐라는 말을 듣자마자 조임이 더 강해졌는데.... 헌터는 매일 센척하는 마조 암캐년이었던거구나?"


"아... 아닙니다... 흐읏!!!... 아닙니다....."


"하하하.... 아니라면, 어쩔 수 없겠네. 그러면 그만 하자. 아니... 그냥 그만하면 재미 없으니까, 내기나 하나 하자고?"


"아.... 내기... 말씀이십니까..."


"그래, 내기. 아주 간단한 룰이야. 아까 처음처럼, 그 자세로 너가 내 불알에 코를 박으면서 자위하던 그 때처럼 앉아서, 5분동안 너가 나한테 손을 안댄다면..... 내가 참하고 착하고, 마조따위는 절대 아닌 강인한 비스트 헌터를 억지로 강간했다는  걸, 인정 해 줄게."


"그.... 아.. 알겠습니다. 제가... 그런 추첩한 여자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 보여드리겠습니다..."


.................



"하하하하!!! 증명은 무슨, 1분도 안 지났는데 함락당하다니..... 정말 답도 없는 암캐년이구만?"


"아... 아닙.. 흣... 하아.. 앙!!! 하아... 아닙니다...."


"아니기는 무슨.... 시작하고 30초 동안은 숨을 어떻게든 참아보려다가 결국 더 크게 들이쉬고 그대로 나한테 달려든 주제에.... 변태같은 년."


"흐윽... 으으.... 으읏..."


"어디...  후우.... 변명 할 거리가 있다면 또 해보라고!!!"


"하아아아!!!! 하아... 가... 간ㄷ.... 으..... 왜..... 흐으...."




"어딜 맘대로 절정하시려고? 하아... 나도 이제 한계인데..... 스스로 저기 엎드려서 공손하게 '제발 저에게 절정을 베풀어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그대로 자궁 안에 싸줄테니까, 어디 한번 해 보라고?"


"흐으윽.... 흐으..... 저.... 저는.... 답도 없는 마조 암캐년입니다!! 새치기 해서 대장보다 먼저 해버린 추첩한 년입니다!! 기절해버린 사령관님 자지 냄새 맡으면서 자위하는 변태입니다!! 이런 저에게 제발 정액을 베풀어 주세요!!!"


"퍼억!!!"


"그래.... 아주 잘 말했어요, 우리 헌터? 그러면 약속대로, 우리 추접한 변태년에게 최고의 절정과 함께 사정을 해줄께?"


"허억... ㅎ아아.... 이... 이 체위는...."


"맞아.... 전에 페더한테 배웠는데.... 교배 프레스... 였나? 아무튼 최대의 절정을 준다고 하더라고? 혹시 경험해 본 적 있어?"


"아닙니다... 근데... 뭔가 위험ㅎ!!! 으그그.... 어.... 흐앙!!!!"


"와.... 진짜 이 자세 너무 조이는데?.... 흐으.... 하아.... 젠장.... 가장 깊숙이에 박아주마.... 그대로 가버려라!!!!"


"으... 하,.... 하아아아아아앙!!!!!!!"


"읏.... 하.... 아..... 후우..... 아직도 나오네...."


"읏!! ... 흐억...... 흐으으으....."


"정액이 울컥거리면서 나올 때마다 가버리고 있는거야? 정말 마조년이구만?"


"철썩!"


"읏.. 흐아아앙!!!!"


"맞으면서 가버린다니.... 너무 야하잖아..... 넌 오늘 죽었다,"


"으... 사.. 사령관님..? 분명.. 방금 사정 하셨는데... 왜 더 커지는.... 읏!!!!! 흐아아아앙!!!!!!"









쉬이벌.... 무슨 비스트 헌터는 3시간을 뒤져도 야짤이 4개 밖에 없냐.... ㄹㅇ 쓰면서 참고 할 거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다음 상대는 야한 추기경님이고, 그 다음은.... 야짤링크와 함께 추천해주면 고맙겠소......



현 청원 사안- 나앤 1 아르망2 티아멧2 소완1 돼비아타.... 많다고 써주는게 아니라 꼴리는 야짤이 있어야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