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존나 천한 무수리라 왕릉에 안장 못하고 원에 안장했는데

겁없이 여기서 나무 베다 판 장사치가 걸림
평민이라 릉하고 원 구분 못해서 왕릉인지 모르고 나무 벤거라고 싹싹 비는데
왕릉이라 부르니까 기분 좋아서 용서해줬다는 야사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