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은 명이랑 하면 되는거고 서역애들이 직접오는데 우리가 왜 바다에 배를 띄우고 멀리가야하지? 하는 생각에 원양선을 안만드니까 자연스레 세계관이 명-조선-왜놈-기타 서역으로 좁아지고 그중에 명 조선이 95퍼쯤 차지하니까 교역의 중요성, 다양성 이런게 딱히 필요하지도 절실하지도 않음

그나마 조선초엔 새거 받아보려고 명에 사절단보내서 이것 저것 신문물들을 정기구독권마냥 결제해왔는데 명 ㅈ대자마자 한순간에 유입기반이 박살나고 청나라는 ㅈ같은 원수나라라 모든게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뀌게됨

그렇게 갈라파고스화되고 소중원 정신승리하다 나라말아먹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