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좆간 중 앙헬이랑 김지석 겪어봐서 그런지
철남충이 뻘짓 하나 안하나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거 같음

레오나나 메이처럼 대놓고 면전에서 꼽주지는 않는 대신 조용히 지켜보는데 존나 무서운 경우일거 같음


근데 호감도 쌓이면 존나 부끄럼타는 순애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