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년 악마들의 대대적인 지구침공을 시작되었다.




인간들과 바이오로이드 은 필사적으로 방어를 하여 침략을 저지 하였으나, 곧이어 악마들은 기계에 기생하는 생물을 만들어내 인간들이 쓰는 기계와 병기에 악마를 기생시킨 다음  대대적인 공세를 가했고 이것은 철충이라 불리웠다. 


한때 인간의 편의를 위한 기계들이 인간들을 멸망 직전까지 몰리게하고 서서히 인류의 미래는 끝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희망이 있는 법,  한명의 인간이 압도적인 힘으로 악마와 철충들을 


말그대로 '학살'을 하면서 악마와 철충들을 오히려 역으로 몰아 붙히게 된다. 인간들과 바이로이드는 그를 '둠 슬레이어' 라고 불렀고, 악마들과 철충들은 '둠 슬레이어'가 등장한 이후


가장 최우선으로 제거해야할 인간, 혹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 인간으로 지정하였다. 악마와 철충들은 점점 패색이 짙어지는걸 느꼇고, 고대 악마이자 최종병기라고 불리웠던 '타이탄'을 부활시킨다음


둠 슬레이어 에게 대적하게 한다, 하지만 둠 슬레이어는 악마들중 '이단자'라고 불리우는 한 대장장이 악마에게 받은 '크루시블'이란 마검을 들고 타이탄과 대적, 나흘간의 쉬지도 않는 격전


끝에 타이탄은 결국 쓰러지게 되고 악마들과 철충들에게 죽음에 대한 공포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역병처럼 퍼졌다고 한다. 하지만 악마들은 이대로 계속 당하지 않았고...


둠 슬레이어가 혼자 적진으로 쳐들어왔을때, 준비해둔 함정으로 둠 슬레이어를 '간신히' 봉인을 할수있었고 둠 슬레이어가 봉인 됬다는 소식을 들은 인간과 바이오로이드 들은 절망에 빠지게 되고


곧 인간들은 악마들의 총공세에 멸망하게 된다. 바이오로이드들도 피신을 하거나 전쟁도중 전멸하기도 하지만 라비아타의 노력으로 복구가 되었고, 대형 잠수함인 '오르카'호를 개조해 


본부기지로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힘겹게 악마와 철충들을 막으면서 지내게된다.


악마들이 지구를 완전히 점령을 하고 70년 뒤, 바이오로이드 콘스탄챠 S2와 P/A-00 그리폰은 '둠 슬레이어'가 봉인된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둠 슬레이어가 봉인된 지역을 수색하게 되는데...






"정말 여기가 맞는거야?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



"틀림 없어요 그리폰, 여기에 생체 신호가 감지 되고 있어요"


콘스탄챠가 생채 신호기의 신호를 가르키며 그리폰에게 말을 하였다.


이곳은 둠 슬레이어가 봉인된 장소로 알려진 곳, 마치 고대 신을 모신듯한 신전같은 모습을 한 건물에 생체 신호가 잡혔다.


악마가 지키고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왠지 모르게 이곳은 너무나 고요했다.



"이런곳에 악마나 철충이 한마리도 없다는게 너무 신기한데?"


"저희도 그걸 염려했지만 정찰대들이 몇번을 왔다가도 악마나 철충 신호가 없엇잖아요?"


"하긴 나도 처음에 정찰 갔을때는 우리 신호기가 고장난줄...콘스탄챠! 저기좀 봐!"



그리폰이 가르킨 곳에는 한줄기 빛이 하나의 석관을 비추고 있었다.


마치 빛이 그 석관을 지키는 것처럼 비추어져 있는것처럼...그리고 그리폰과 콘스탄챠에게 인도하는것 처럼....



"저 석관....설마...?"


"....정확해요 그리폰, 신호가 매우 커진걸 보아서 저기에 둠슬레이어님이..."



그리폰과 콘스탄챠는 석관을 향해 달려갔고 도착한후 석관을 조사 하기 시작하였다.


석관에는 악마들이 남긴 '경고'에 가까운 문장이 남겨져 있었다.



"이 석관에는 우리에게 '재앙'같은 존재가 잠들어있다. 행여나 이 석관의 봉인이 풀린다면 우리에게 다시한번 


 '재앙'이 찾아오고 우리는 멸망할것이다...절대 이 석관의 봉인을 풀어선 안된다"



"역시 이석관이 맞았어요 이곳에 둠슬레이어 님이 봉인되신게 분명해요"


"그런데 이 석관 어떻게 여는거지?"


"한번 저희가 밀어보도록 하죠"



그리폰과 콘스탄챠는 힘껏 석관 뚜껑을 밀어보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온갖 방법을 써도 석관이 안열리자 두명은 고민에 빠지게된다.



"왜...왜 안열리는거야...헉 헉.... 이거....너무..너무 무거운거아니야??"


"아무래도...평범한 방법으로는 안...안되는거 같아요...."


"일단 본부에 연락해보는게 어때? 포츈이면 뭔가 방법을 알지도 몰라"


"그게 좋겠어요 일단 포츈에게 연락해보죠"


잠시 후 콘스탄차는 본부에 연락을 시도하였다.


곧 포츈이 연락을 받았다.



"여기는 포츈 무슨일이니 콘스탄챠?"


"아 포츈언니 둠 슬레이어님이 봉인된 석관을 찾았는데요..."


"어머 진짜?? 언니 완전 지금 흥분되거든! 근데 무슨 문제가 있는거야?"


"모든 방법을 동원을 해도 석관이 열리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으음...일단 지원병력을 보내서 석관을 오르카 호로 옮겨야 될거 같거든? 일단 좀더 자세히 조사후 작업을 해야할거 같거든?"


"네 언니 그럼 병력이 도착할때 까지 석관을 옮길 준비를 할게요" 


"그래 그럼 언니가 빠르게 지원병력 보내줄게!"



포츈은 말이 무섭게 콘스탄챠의 신호를 잡아내고, 지원병력을 보낼 준비를 마쳤다. 


이대로 라면 순조롭게 구조 작업이 될거 같지만, 뭔가 불안함이 다가 오고있었다.



"이상해.....정말로 이상해"


"음? 뭐가 이상해 콘스탄챠?"


"우리가 석관을 옮길려고 하는데도 악마들과 철충들은 아무런 반응이없어, 경고문까지 적을 정도로 이 석관을 예의주시 하는데 왜 악마와 철충이없지?"


"악마들과 철충들도 여기를 두려워 하는게 아닐까? 그야 둠 슬레이어가 있는곳이니깐!"


"아무리 그래도 그렇ㅈ......"



말이 끝나게도 무섭게 악마들과 철충들의 비명이 사방 곳곳에서 들렸다.


점점 목소리가 여러소리가 들리고 커지는걸 보아선 악마들과 철충들이 모여들고 있는것이였다.


곧 수많은 악마들과 철충들이 그리폰과 콘스탄챠가 있는 곳을 포위하기 시작하였다.



"악마들과 철충들이야 콘스탄챠! 이제 어쩌지!!"


"아직 지원병력이 올려면 시간이 걸려요! 우리만으로도 어떻게든 해볼수밖에...!"


"하..하지만 적들이 수가 너무 많아! 그렇다고 이 석관을 가져가면서 싸울수도 없고!"


"....이 석관에는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 있어요... 반드시 지켜야되요!"



그리폰과 콘스탄챠는 전투준비를 하였고, 악마들도 철충들도 지금이라도 바로 달려들 태세를 가추었다.


그러나 잠시 후 석관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 하였다.


쿵..! 쿵...!!!!


석관에 조금식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곧 이어 석관이 폭팔하였다.



그리폰과 콘스탄챠는 그 힘에 밀려 쓰러졌고, 이제는 끝낫구나 생각햇을 무렵....



악마들과 철충들이 떨고있엇다....마치 겁에 질린것 처럼... 봐선 안될걸 본것처럼....


그랬다. 폭파된 석관에서 나온것은..... 다름아닌 '둠 슬레이어' 였다.


콘스탄챠는 정신을 차리고 석관쪽을 바라보고 악마쪽도 바라보았다.


악마들과 철충들은 겁에 질린체 뒤로 조금씩 물러 나있었고...석관쪽에선 둠슬레이어가 악마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의 표정은 마치 분노로 가득차있고, 눈에는 강렬한 힘과 증오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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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깔짝 본 필력은 ㅈ도 없는 사람이 쓴글이라 미안해 ㅠ


예전부터 둠슬레이어가 라스트 오리진 사령관이였다면? 이라는 주제로 한번 창작물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


그림은 완전 잼병이고 그나마 할수있는게 소설인데 필력이 개 ㅈ망이라 이렇게라도 써봐 ㅠ


뭐 일단 너그럽게 한번 봐줫으면 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