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앨리스랑 샬럿 그렸던 놈이야

그림 좋아해줘서 고마워! 전에 그린 앨리스는 베라까지 갔더라 (압도적 감사짤)

그림이고 뭐고 다 접어야하나 하고 몇달간 손 안대고 있다가, 가슴 큰 캐나 연습해보자 하고 들어왔던 라오챈인데

다들 내 그림을 좋아해주는 거 보고 기운 많이 얻어 가

유동이 플레이하지도 않는 겜 채널에 계속 들락날락 하는 것도 그렇기도 하고,

이참에 트위터나 픽시브 파서 마지막삼아 열심히 해보려고 해

잘되면 언젠간 또 뽀끄루도 그리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