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걸 공략 탭으로 해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문제시 탭을 내리겠다.]

팬게임 젤다 : https://arca.live/b/lastorigin/21608152?target=all&keyword=%EB%B2%88%EA%B0%9C%EB%A5%BC&p=1


안녕 라붕이들아


일단 게임 업계를 희망하려고 했다가 좌절했던 나로써는 게임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으니


제작자 라붕이에게 무한의 존경을 표하고 시작하겠다.



제작자 라붕이가 얘기하듯, 아직 미완성이라고 얘기한 만큼 몇몇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보인다.


예를 들어 소리가 전혀 삽입되어 있지 않다든지 말이다. 위에 영상에선 브금이 나오는걸로 보이지만 내가 따로 틀어둔거다.


그리고 위 영상에서 킬각 딸때 자세히 보면 나이트 앤젤이 리버스 카드인 메머드를 공격하여 이미 마이너스 수준으로 오버킬내고 난 뒤에 팬텀이 거길 공격하니까 해당 마이너스 피통에서 공격력 차감이 이루어져 순간이지만 공격력 16이 되버리고


유미가 다이렉트 어택할때 이 16의 대미지가 공격지원되어 23딜이 꽂혀서 죽게된다. 즉 버그빨로 이겨버렸다.


이렇듯, 기초 골자인 대미지 계산 산정방식에서 문제점들이 소소하게 보인다.


그리고 이 게임은 피통을 0으로, 즉 딱댐으로 맞추면 몹이 죽질 않는다. 단, 플레이어들은 0 딱댐이 되면 죽는다.


몹이 죽질 않으면 어케되나요? 턴이 지나면 피통이 도로 회복이 된다.(!!)

(단, 기선제압 이라는 능력으로 때린 방어도 감소는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점 때문에 잘 만든 아군 하나 키워두면 적들을 나오는 족족 쳐부수면서 계속 시간을 벌어서 다른 지원군의 보조를 받고 결국 승리하게된다. (반대로 적군측 덱에 압도당해 게임이 한번 꼬이면 무적의 용을 소환하는게 아닌 이상 게임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처음 드로우 페이즈때 드로우를 포기하는 대신 자원 한도를 늘리는 넘기기를 하여 5코스트로 만들고 스타팅 몹으로 5코스트짜리를 사용하여 패 굳히기에 들어가면 진짜 어지간히 발로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이기게된다.



이 게임이 하스스톤과 가장 비슷한 점이면 서순을 지켜야 최대 이득을 많이 보는 구조라는 점인데


예를들어 적측에 보호 능력이 있는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을 무시하고 다른 녀석을 때리면 보호 능력자의 방어도를 합한 만큼을 한번에 죽일 수 있어야만 죽이는게 가능하다. 그렇다고 보호 능력을 가진 녀석이 대신 죽어주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서,


다른 아군이 보호능력을 컫하고 죽이고자 하는 녀석을 죽여야하는 서순을 지켜줘야한다.


적들중에는 죽었을때 버프 뿌리고 죽는 애들도 있는데 이런 녀석들을 가장 나중에 처치하는 것도 당연한일.


1~2코스트는 좌우좌 빼고는 도저히 써먹기가 힘들다. 좌우좌 또한 기선제압 방깍을 이용해 광역기 대용+1회용 고기방패 쓰는 느낌으로 2코스트치고 준수한 편이라 굳히기용은 아니다


탈 3코스트는 사기진작 2/2를 가지고 있는 안드바리, 쉽게 죽는 편이기도해서, 적들의 어그로를 잘 받는다. 죽으면 해당 자리에 다른 사기진작을 넣어서 깡 바닐라 스탯을 높은 아군을 만들기 되려 더 쉬워진다.


위에서도 작성했지만 대부분 5코스트 이상을 채용하는게 좋다. 단, 사기진작 3/3을 지닌 레오나는 탈 4코스트 수준이다.



그리고 제작자 라붕이가 신호가 약한 녀석은 누구냐를 읊는 유미를 굉장히 인상깊게 본건지 유미가 존나 쎄다. 유미도 7코 찍고 써봄직한 녀석이다. 광역 버프에 돌진 능력을 가지고 있고 바닐라 스탯도 개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