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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에 청불등급 게임을 론칭한 모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애플 측에서 발표한 청불 게임 유통정책은 국내법을 준수하면 된다였다”라며 “그러나 업데이트 검수 과정에서 자체 운영정책을 이유로 반려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애플 측이 처음부터 검열을 한다고 했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강변했다. 또한 스토어 정책에 따라 게임 이미지가 바뀌어 유저의 재미도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애플의 운영정책 형평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는데 게이를 소재 로한 ‘게이도라도’의 경우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애플이 구글과 달리 국내 청불 게임은 국내법을 따라간다고 공지함에 따라 이에 맞춰 서비스를 준비한 것”이라며 “갑작스럽게 자신들의 정책이랑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켓에서 삭제해 배신감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거 당시에 누가 봐도 스맛조여서 닉변 의미 없었던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