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만 해도 자원이 남아날 길이 없네요. 가엽게도 말이죠.

북쪽의 레오나 여왕님은 툭하면 한강으로 

레이드 뛰러 오시고.

옆으로 있는 박희리 여왕님은 맨날 뒤통수를 치거나 옆구리를 털어가네요.

오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서러운 백제의 안드바리 여왕입니다.

실제로 백제는 삼국 중 가장 왕들이 고생이 많았던 왕조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