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열심히 따라가는데

재미는 있더라.

근데 이벤트 남은 기간동안 이벤트 ex맵들 깨려면 진짜 4~5일정도는 더 빡세게 굴려야할 것 같아서 현타와서 하차함.


빡세기만 해서 하차하는 건 아니고, 빡센데 게임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내가 왜 이런 걸 이렇게까지 하고있지... 하고 현타가 와버림.


캐릭터 수집 겜인데  수집도감 여는 기능이 막혀있더라? 허허...

반복자동사냥 기능이 들어있는데 뭐 먹었는지 획득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없어서 일일이 창고 가서 대조해가면서 확인해야하고(이게 제일 불편했음 이게 접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인듯)

무슨 재료를 먹었는데, 이게 어디 쓰인다고 바로바로 링크 이어지게 되는 편의성 제공도 없고

이벤트 재료상점은 뭐그리 많이 파는지, 눈이 아프더라. 너무 많아서 뭐 하나 사려면 휠을 한참 내려야 돼;;

그렇게 많이 팔 거면 탭 나눠서 종류별로 분류해놓을 법도 한데, 귀찮았는지 그런 것도 안되어있더라. 


옛날에 칸코레 전성기때 생각나서 그런 느낌으로 불편함 감수하면서 했는데

현타와서 안되겠음.

3달된 게임도 아니고 이제 2년도 지나고있던데 뭐 이러냐 게임이?


이틀동안 질문 몇 개 했는데  질문하는 족족 바로바로 빠르게 답변 달아줘서 고마웠다.

재밌게 놀다가 감


재밌게들 노십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