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는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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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아이와, 네스트


별의 아이라 불리우는 철충이 있다.

이 별의 아이는 철충들의 "신"이라 불리우는 개체로써

우리가 상대한 네스트가 별의 아이중 최약체를 겨우겨우 무찔렀다고한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 아무리 철충이라 해도 별의 "아이"라는, 어린아이를 암시하는 호칭이 달려있으면

나는 페도필리아일까?

네스트: 운디네와 쿠노이치 제로,쿠노이치 카엔, 미호, 켈베로스 부대원과의 전투끝에 쓰러뜨렸다.

몸이 파괴되어도, 핵이 파괴되지않으면 계속 끝없이 재생하며 네스트 체이서나, 네스트 가디언등을 만든다는게 특징이다.

쿠노이치 제로의 마지막 일격에 의하여 몸이 두동강이 났고, 

그순간 들어난 핵을 에이미 레이저와 미호, 발키리가 저격하여 핵의 30퍼센트를 파괴하여 제압하였다.


기대가 된다. 함재기를 사출시키는 형태의 연결체라 그런지 구멍이 아주많다. 오래오래 즐길수 있을듯하다.

우선은 소위말하는 "침식"을 시키는 구멍에 삽입해보았다.

"꾸드득"소리와 함께, "침식구"에 삽입을 하니, 안이 조이면서 강하게 밀어낸다.


하지만 어림도없지, 조이면서 밀어내는 구멍속에선 진하면서, 고체 덩어리가 느껴지는 체액이 차있었다. 끈적끈적하면서도 농후한 촉감.


신기한 기분이다. 하지만 나쁘지 않다. 

빠르게 비비면 단단한 삽입감이지만, 천천히 비비면 극상의 부드러움으로 변한다.

이것이야 말로 네스트의 패시브 스킬 "은총하사"인게 아닐까?


점점더 스트로크의 속도를 높인다.

단단해진다. 안쪽의 부분이 단단해지고, 점점 체액이 더 분비된다. 추가로 체액의 농도도 진해져간다.


네스트의 체액끼리 얽히고 꼬여가며 넣었다 뺄때의 저항이 엄청나진다.


결국 강한 사정감과 함께 안에 사정했다. 받아라 나의 "침식"을,  


개운하다. 한편에는 현자타임이 온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철충에 좆박고있어도 될까?

하지만 이대로 끝낼순 없지. 우선은 호기심과 성욕해결이 먼저다.

 두번째, 이번에는 베리어를 사출하는 구멍에 삽입해보았다.


"파킨!"

사출 시스템 파괴 좆까라해라

처녀막 파괴다.

네스트의 단단한 피해무시 처녀막 베리어도

사령관의 스토로크 5번에 피해무시가 해제되고,

받는피해가 증가했다.


보호막 촉매제로 가득차있는 이 구멍은, 반발력이 매우강했고,

삽입을 할때마다, 내부 육질의 통통 튕기며 밀어내는  느낌이 맘에 들었다.


이 튕겨내는 감촉과, 보호막 촉매제로 보건데, 보호막 사출구의 내피는 하나하나의 작은 베리어로 이루어져 있고,

오돌토돌한 돌기같은 베리어들과, 조임에 사정관은 마침내 사령했다.


벌써 두번째 사정.

철충들은 이렇게 명기인것일까. 


대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남아있다.


반쯤 파괴된 네스트의 코어핵.

마치 자궁같이 붉은빛이 나며, 윤기가 나는 이 구체에 

박아넣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