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라오를 첨부터 쭉 한건 아니었으니 그닥 감동이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그냥 스토리만으로도 재밌었음

동침은 안했지만 이벤트를 준비해준 닥터에 대한 대우도 마지막가서 잘 해줬던거 같고 중간중간 캐릭터들 설정도 매력적으로 잘 드러냈던거 같음

근데 생각보다 레오나가 좀 싱거웠는데 사실 중간에 레오나가 발키리가 자기보다 먼저했다는 사실 알고 충격받는 내용이 나오길 좀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그런건 안나오고 그냥 넘어가더라

뭐 아무튼 좋았음






그리고 지금 파밍은 레아 하나 남았고 4성작은 저기 ex3구간이랑 저기 다깨면 열리는 2챕터 챌린지 맵빼고 다 깼음
저기 ex5부터는 무용마리아로 안밀리더라;






무용마리아로 밀려다가 전멸당함 ㅋㅋㅋㅋ 아 ㅋㅋ 여기가 한계인거같네





뭐 아무튼 그동안 뭐 질문하면 전부 친절히 답변해준 라붕이들 덕분임 이제 접어도 여한이 없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