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와 신나는 야스타임 가지다가 인기척에 놀라서 어리둥절하는 에밀리 알몸으로 겉옷만 입힌다음에


가랑이 사이로 줄줄 흘러 내리는 정액이 바닥까지 떨어지기 전까지 아스널에게 변명하는 사령관 보고싶다


들키는 순간 말라비틀어진 마오네즈통이 될 위기에 처한 사령관과 묘하게 상기된 얼굴로 알몸 자켓 플레이 하는 에밀리


그리고 다 눈치 채놓고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야스널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