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붙임성있고
귀여운데 눈웃음이 이쁘고

그러다 반에 라붕이랑 눈마주쳐도
기분나빠하지않고 안뇽~  한마디 웃으면서
해주면

찐라붕이 손 수줍게 흔들면서 안녕하고
그날 수업시간에  결혼부터 무덤까지가는 상상하느라 바쁘다

ㅋㅋ

내 이야기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