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앙♡ 저...정말 행복한 월요일...흐응♡ 아침..."



"아 좀! 신음소리 어떻게 할 수 없어?"



"거 아줌마! 사령관이 빨아주는거도 아니고 젖짜는거면 조용히 하고 가소."



"죄송...흐응♡...해요오오..."



"근데 이해는 가긴해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착유하다보면 뭔가 사육당하는 느낌의 배덕감이..."



"아앙...♡그...그건 아니고호옷♡...제거가...유독 압력이 쎈...느낌이히잇...!"



"깜둥아 네 알고싶지 않은 취향 떠벌리지 마라..."



"아앗! 아니 그게 아니고! 그냥 묘한 기분이라 그래!"



"그리고 깜둥이라고 하지마! 얼마전에 리앤이 유색인종이니 어쩌니 끌고간거 민망하단말야!"



"우와...기분이 거지같은게 아니라 민망? 너 마조끼 있는거 예상은 했지만 진짜구나..."



"아...아니야?!"



"하긴 저번에 넷이서 할때도 입으론 싫다고 하면서 아주 초코우유로 분수쇼를..."



"으아아아아아~!!"



"하응♡그...그 얘기히잇!...자세히...앙♡"



"별거 아니고 첫경험부터 가장 최근경험까지 전부 세트메뉴로 접하더니 마조가 된거 같아 쟤."



"끌고가서 억지로 한게 누군데!"



"아앗...♡멋져요...♡모두가...보는...앞에서..흐읏♡"



"우와...이 아줌마 진성 변태였어!"



"나도 내가 좀 이상해진거 같긴해..."



"흐응? 뭐 어때? 사령관이 의외로 그런거 좋아하는거 같던데."



"...!"



"이불이 좀 많이 더러워지긴 하지만 초코우유로 축축해진 침대도 뭔가 엄청 야했고..."



"바닐라한테 야단맞았어..."



"다...다음엔 저도 오오오호옷♡...끼워...주세요♡"



"싫어! 이제 여럿이서 하는건 그만 할꺼야!"



"어딜 은근슬쩍 끼려고!"



"아아아앗!...진짜....아항♡ 이거 너무 쎄요오♡"



"오옥♡오오오오옷♡오오옹♡"



"우와앗!!!잠깐!!!당신 튀기지좀 마!!!"



"아...진짜 뭔 진상이야..다음부턴 혼자 해!"



"응? 뭐야?"



"진...진짜 실신했는데?!"



"아니 왜 진짜 가축용 착유기를 쓴거야 이 사람?!"



"가...가축..."



"얼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