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하가 기본적으로 회피도 높고 전범위 공격기/지원기 보호가 가능함으로
뗑컨의 기동형 아군 보호와는 다른 차별점이 있다.
다만 슼나 스쿼드에서 사용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었는데
제일 큰 부분은 행동력감소/회피 감소 면역을 블하는 부여해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온리 슼나 스쿼드로 구상한다면 뗑컨에게 무조건 밀린다
근데 뮤즈를 추가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뮤즈의 패시브 1,2 스킬이다
1스킬에 무려 행동력 증가와 행동력/회피 감소 면역부여 효과가 있다.
뗑컨처럼 공치는 올려주지 않지만, 행동력 대폭이 차별점이다
그리고 경장 지원기기 때문에 뗑컨의 보호는 받지 않지만 블하의 보호는 받는다
더 중요한 부분은 2패시브인데
뜬금없이 전투속행이 붙어있다.
중파시 이득을 하나도 볼 수없는 구성인데 왜 전투속행이 붙었을까
답은 블하에있다
블하의 1패시브다
행동력은 추가로 붙어있지않지만, 저 AP 주유량은 메이랑 동급이다.
뮤즈에게 붙은 전투속행 + 블하의 50%이하 AP주유 ?
뮤즈는 블하와 함께 중파운용을 하는 지원기로 설계되었다
이게 내 결론이다.
다시 이 스쿼드로 돌아와보면
패치 이후 슼나의 메인딜러가 될 할페가 5번, 보호해줄 블하가 6번
협동공격등의 시너지는 없지만 광역 이동불가를 걸 수 있는 흐레스벨그가 2번
광역으로 행동력 버프를때릴 뮤즈(중파)가 4번에 배치될 것이다.
한 자리는 8번에 두고 여기엔 마땅한 시너지를 내는 인원이 없어 공란이다
그리폰을 넣어도 되고 린티를 넣어도 되고 할 거 같은데
혹시 보련 자리가 아닐까 생각을 해봤지만
보련은 내 예상에 뗑컨을 활용한 슼나 스쿼드에서 뮤즈 역할을 할 것같다
굳이 따로따로 내는덴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