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아이돌 하자며 막을 여는 사령관

뜬금없는 것 같지만 이만한 개연성이 없다


라오의 첫 이벤트인 지고의 저녁 식사도 사령관이 요리 대회를 시작한다며 내질렀기 때문







심지어 통조림을 까먹는 브라우니가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전 지휘관들을 호출해 급양 설비를 확보하라며 우긴 전적도 있다

진작부터 싹수가 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