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감정쓰레기통이던 시절이 있었어ㅋㅋ

힘들면 술마시고 들어오는건 이해되도


급식충일때 술취한 아배놈이

이건 내가 더 잘하겠다 라고 비웃으면서 갈기갈기 찢고 쓰레기통에 집어넣더라

그리고 미처 못치운게 있었는데 그거마저도

씨익 비웃으면서 잘좀 해봐라 소리 들음

그래서 난 아직도 취미생활이 없음

가질려고 마음먹을때마다


부모의 탈을 쓰고 자식 취미 비웃으면서 버린새끼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