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충의 탑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육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

하지만 육로 확보를 위해선 기본적으로 제공권을 가질 필요가 있고

그에 따라 지상의 스틸라인, 공중의 둠브링어를 주축으로 작전이 개시됨


여기서 그치만 거리던 메이도 작전이니 만큼 멋있는 장면을 보여주고

막상 작전 끝나고 사령관 만나면 킹치만 모드가 되는 메이

그 와중에 스틸라인의 대장인 마리랑 비교당하기 시작하고


공사를 나누던 메이지만 점점 감정 주체가 안되기 시작함

그러던 도중에 스틸라인과 둠 브링어의 의견이 완전히 갈라지고

사령관 앞임에도 불구하고 대장간의 심각한 갈등이 발생하는데...


이러면 스틸라인을 버프해줄 명분도 생기면서

스토리 상에서도 오랜만에 진지한 메이가 나올 수 있고

덤으로 메이 아다까지 뗄 수 있지 않겠음?